[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가 배우 고(故) 최불암 추모 다큐멘터리를 편성한다.
앙코르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 1, 2부는 10월 30일 오후 8시 40분, 11월 1일 오전 9시 30분 각각 방송한다. 故 최불암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추모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방송된 '파하, 최불암입니다'를 재편성하는 것.
!['파하, 최불암입니다' 포스터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763fbc9e0b60a.jpg)
'파하, 최불암입니다'는 故 최불암 배우의 삶과 연기 세계를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수십 년에 걸친 최불암 배우의 연기사를 한 편의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 그의 작품과 인생을 음악으로 돌아봤다. 배우 박근형, 고두심, 박상원, 채시라, 정경호 등 많은 동료, 후배 배우들 그와 함께 했던 따뜻한 시간들을 돌아볼 예정이다.
고 최불암은 생전 다큐멘터리 제작에 앞서 "오랜 시간 저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게 광대의 마음"이라는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카메라 앞에 서지 못했다.
최불암은 지난 29일 밤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향년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으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7시 예정이다. 생전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익에 힘써온 고인의 뜻을 기려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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