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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50년후 세계 최고될 터"...민병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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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27일 오후7시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조재현과 현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영화배우 최민식, 봉태규, 장미희, 방은진, 정찬과 임권택, 유현목, 송일곤, 이현승 감독,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등 영화계 인사와 2천여명의 영화제 관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날 개막식에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상업영화와는 거리를 둔 영화제로 독립영화와 예술영화에 중점을 두고 관객들에게 감성보다는 이성에 호소해 50년 후에는 세계 최고의 영화제가 될 것이다"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5일까지 전주 시내 전북대문화관과 고사동 영화의 거리 등에서 열리며 경쟁부문인 '인디비전'과 '디지털 스펙트럼'을 비롯해 '시네마스케이프','한국영화의 흐름'등 16개 부문에 걸쳐 40여개국 190여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조이뉴스24 /전주=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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