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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이운재, 홍명보 미소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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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 연기자 최여진이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2002년 월드컵 당시 이운재와 홍명보의 미소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평소 운동경기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월드컵만큼은 빼놓지 않고 응원했다는 최여진. 그에게 2002년 월드컵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당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던 중 한일월드컵이 열려 서울에서 한국팀의 4강을 지켜볼 수 있었다.

모델일을 하던 동료들과 함께 거리 응원전에 참여해 월드컵을 만끽했다는 최여진은 특히 스페인과의 8강전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승부차기에서 이운재 선수가 스페인 선수의 골을 막았을 때 보여줬던 미소와 홍명보 선수가 마지막으로 골을 넣었을 때 환호하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라는 것.

최근 이문식 주연의 영화 '공필두'에서 중국집 배달 소녀로 출연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 중인 최여진.

이번 월드컵에서도 한국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길 간절히 바란다는 그는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한국팀의 경기만큼은 꼭 챙겨보겠다"며 국가대표팀의 건승을 기원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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