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데뷔 10주년 팬 이벤트 행사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제니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블랙핑크 10주년을 기념하면서 블링크와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저도 많이 속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미리 예정되어 있던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까지 마치고 글을 남기는 게 제 마음이 더 잘 전달될 것 같아 올려본다"며 "지난 10년이란 시간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 받았다. 매 순간 블링크가 나눠주는 사랑으로 인해 저희 모두 성장할 수 있었고, 더 큰 미래를 그릴 수 있었다. 10주년이란 축하만 나눠야 하는 날 서로에게 아쉬움을 남겨버려서, 제 입장에선 변명할 수 없는 죄송함 뿐이다. 저희 블랙핑크에게 블링크는 가장 큰 축복이었고 사랑이었다. 성숙하지 못한 모습 보여서 미안하고, 지난 10년 정말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제니 [사진=제니 SNS]](https://image.inews24.com/v1/9f69090c232af4.jpg)
또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우리의 인연 잘 간직하고 있다. 모두에게 행복과 무한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전한다. 10주년 축하하고, 함께해줘서 더 고마웠다”며 “지난 시간으로 인해 배운 것, 느낀 것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제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행사 2일 전에 이벤트를 고지했고, 규모도 40명 대상의 소규모로 진행해 팬들의 불만을 샀다.
이후 지수와 로제는 사과를 전하며 "커뮤니케이션이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