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천상지희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천상지희는 지난 2일 SBS 인기가요의 컴백 스페셜 무대를 통해 어반 힙합(Urban Hiphop)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The Club’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 무대에서 천상지희는 더욱 성숙해진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강한 비트와 숨가쁘게 이어지는 현란한 리듬이 인상적인 어반 힙합(Urban Hiphop) 곡 'The Club'을 선보였다.
천상지희는 미국 최고의 프로듀싱 팀인 Cherimoya (Lori Barth 외 2인)가 프로듀싱해 한층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이 곡을 통해 시원한 보컬, 섹시하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대박 예감을 안겨줬다.

또한 천무스테파니는 솔로곡 'What U Want'를 통해 플라멩고 리듬을 가미한 열정적이고 독특한 느낌을 선사,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 곡은 지난 1월 천무스테파니가 직접 안무와 랩을 만들어 자신의 다재 다능함을 유감없이 발휘한 곡이기도 하다.
한편, 팬들의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첫 공중파 무대를 성공 리에 마친 천상지희는 오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M.net JAPAN 개국 특집 공연에 참석하는 등 당분간 한일 양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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