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파요."
영화배우 성룡(51)이 영화 촬영 중 당한 가슴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AP통신은 성룡이 지난달 23일 신작 '로비후드(Rob-B-Hood)' 촬영중 스턴트맨의 실수로 가슴 부위를 가격 당해 입은 부상의 통증으로 아직도 힘들어 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
AP통신은 홍콩 럭비경기 오프닝 축하행사에 참석한 성룡이 "부상 부위가 아직도 부어올라 있다. 정말 아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X-레이 촬영 결과 뼈에 손상은 없지만 연골조직이 부어올라 호흡할 때 통증을 느낀다는 것.
성룡은 지난달 23일 촬영 중인 스턴트맨이 액션 연기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고 그를 가슴을 가격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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