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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우즈 무급 스태프·이승환 승소·기은세 평창동·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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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우즈 측, 해외 투어 무급 스태프 모집 논란 사과 "필요한 조치 할 것"
배우 우즈(조승연)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감독 박세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우즈(조승연)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감독 박세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우즈 측이 해외 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무급 스태프를 구인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8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관련 내용에 대해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라며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의 월드투어 'Archive.1'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가 확산됐다. 해당 공고에 따르면 '한국어, 독일어, 영어 가능자', 'K팝 공연 경력 우대', '조명-음향 관련 지식' 등의 지원 조건이 있었으며, 이중 '무급, 식사 제공, 공연 관람 가능'이라는 조건이 논란이 됐습니다. 글 작성자는 "해당 가수 팬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어 글 올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만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공고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연 관람을 시켜주는 대신 무급 봉사자를 모집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고 결국 소속사는 사과했습니다.

기은세, 단독주택 공사 논란 재차 사과 "제 불찰, 최대한 신경쓸 것"
배우 기은세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기은세가 평창동 단독주택 공사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자 " width='580' height='969' loading='lazy' alt='배우 우즈(조승연)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감독 박세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제 불찰"이라며 고개 숙였습니다. 기은세는 8일 자신의 SNS에 "먼저 불편 끼쳐드려 죄송하다. 제가 돈 벌어서 처음으로 집이란 걸 사서 하고 싶은 게 많아지다 보니 공사 일정이 조금 길어지게 되었다"라고 사과문을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그는 "같은 빌라 주민분들께는 양해를 구하고 인사를 드렸는데 주변에 있는 집들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 했던 저의 불찰이다. 공사 차들도 들어오고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불편 끼쳐서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또 기은세는 "건물 자체가 엘리베이터가 없다 보니 크레인도 들어와야 하고 저도 공사를 하다 보니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많더라"라며 "제가 현장에 계속 가 있는 게 아니고 공사 진행 사항만 얘기를 들어서 주민분들의 불편을 제대로 듣지 못했었고 오늘 아침에서야 처음 상황을 알게 됐다"라고 뒤늦게 사과를 전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공사 일정이 2주 가량 더 남았다고 전한 기은세는 "최대한 불편하시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 너그럽게 봐달라. 이사 전에 인사드리러 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은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불편을 제기하신 주민분께 사과를 드리고, 동네 청소를 완료하였고, 차량 통행 불편함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를 취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승환 '공연취소' 손배소 승소…"구미시가 1억2천500만원 배상"
배우 우즈(조승연)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감독 박세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이승환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 즉각 체포! 탄핵촛불문화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가수 이승환이 구미시 등을 상대로 일방적 공연 취소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가운데 항소 의지를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13단독 박남준 부장판사는 8일 이승환과 소속사 드림팩토리 등이 구미시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구미시가 이승환에 3500만원, 소속사 드림팩토리에 7500만원, 공연 예매자 100명에게 각 15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초 원고 측의 소송 청구액은 2억5000만원이었으며, 이중 상당 부분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입니다. 다만 김장호 구미시장에 대한 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판결 선고 후 이승환은 입장문을 통해 "재판부는 오늘 일방적 공연 취소의 위법성, 서약서 강요의 불법성,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구미시의 무책임 등을 모두 인정했다"면서도 "김 시장에게는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했다. 못내 아쉬운 판결"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승환은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 항소해 끝까지 정의를 묻겠다. 일부 오만하고 천박한 행정 권력이 결코 침범해서는 안 되는 음악인의 양심과 예술의 자유를 지키겠다"라며 항소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구미시는 2024년 12월 23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승환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승환은 구미시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청구한 데 이어 구미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오늘 개최⋯현빈·이준호·신혜선·임윤아→'왕사남' 박지훈 경합

배우 우즈(조승연)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감독 박세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신동엽, 수지, 신동엽이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사진=씨피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숲·더블랙레이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늘 개최되는 가운데 누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열리는 시상식에는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작품상은 tvN '미지의 서울',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tvN '폭군의 셰프'가 경합합니다.

예능 작품상 후보에는 MBC '극한84', MBC '신인감독 김연경', SBS '우리들의 발라드',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류승룡(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박진영(tvN '미지의 서울'), 이준호(tvN '태풍상사'), 지성(MBC '판사 이한영'), 현빈(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과 김고은(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박보영(tvN '미지의 서울'), 박지현(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신혜선(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임윤아(tvN '폭군의 셰프')가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칩니다.

영화 부문도 치열한데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은 각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어쩔수가없다'와 '왕과 사는 남자'입니다.

작품상 부문은 '3학년 2학기', '굿뉴스', '세계의 주인', '어쩔수가없다', '왕과 사는 남자'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 부문은 구교환('만약에 우리'), 박정민('얼굴'), 유해진('왕과 사는 남자'), 이병헌('어쩔수가없다'), 홍경('굿뉴스')이 최종 후보로 선택됐다. 고아성('파반느'), 문가영('만약에 우리'),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이혜영('파과'), 한예리('봄밤')는 역대급 열연을 무기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 부문에서 격돌합니다.

남자 신인 연기상은 '왕과 사는 남자'의 박지훈이 유력 수상자로 점쳐지는 가운데 문상민('파반느'), 안효섭('전지적 독자 시점'), 유이하('3학년 2학기'), 조유현('3670')이 경합합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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