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는 아주 솔직해요."
귀여운 여자 최강희가 사랑할 때는 거짓이 없노라고 고백했다. 최강희는 21일 오후 서울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감독 손재곤, 제작 싸이더스FNH, MBC프로덕션)의 언론 시사회에서 특유의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스스로 어떤 감상평을 쓰고 싶냐는 질문에 "난 참 재밌게 봤다는 말이 가장 적당하다"고 대답했다.
최강희는 영화 속의 미스터리하고 당돌한 여자 '미나'역을 맡아 제 옷을 입은 것처럼 맞춤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속 캐릭터처럼 사랑할때는 비밀스러우냐는 질문에 최강희는 "너무 솔직하다"고 말했다.
"사랑할 때 저는 굉장히 솔직해요. 거짓말은 안하되 최대한 다 오픈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해요. 생각은 그렇게 하는데 그렇게는 못하죠."
사랑할 때는 솔직한 여자 최강희의 매력이 묻어나는 새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은 오는 4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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