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아파트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오지호가 최근 한화의 아파트브랜드 '꿈에그린'과 6개월 단발에 1억원을 받고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꿈에그린 관계자는 "도시적인 스타일에 부드러운 미소를 갖춘 오지호가 꿈에그린이 추구하는 세련되고 편안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인물이라고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이달 초 호주 시드니에서 배우 김현주와 함께 CF를 촬영했다. 광고 속에서 알콩달콩한 연인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오지호는 현재 KBS2 주말연속극 '인생이여 고마워요'에서 인기 아나운서 출신의 영화배우 윤진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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