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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영화와 광고 모습 '너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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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고소영이 180도의 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도시여성을 대표하는 고소영이 새 영화 '아파트'(감독 안병기, 제작 토일렛픽쳐스, 영화세상)와 TV CF에서 극과 극의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4년 간의 휴식 끝에 최근 영화와 CF 등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고소영은 영화 '아파트'에서 여주인공 ‘세진’역을 맡아 ‘아름다운 공포’라는 색다른 이미지를 연기하고 있다.

영화 속 세진은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가는 차가운 성격의 커리어우먼. 고소영은 창백한 피부에 눈매를 블랙과 회색톤으로 깊숙이 덧칠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차갑고 외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최근 방영되고 있는 화장품 광고에서는 깨끗한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긴 생머리에 흰 의상을 입은 고소영의 모습은 30대 여배우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다. 냉정과 청순을 오가며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소영의 새 영화 '아파트'는 올 여름 개봉, 고소영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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