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문근영이 '오펀스'로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1관에서 진행된 연극 '오펀스' 프레스콜에서 문근영은 "대본이 주는 위로와 메시지가 와 닿아서 작품을 선택했다"면서 "트릿 역할도 그렇고 젠더프리라는 지점도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매일 밤 대본을 읽으며 한번 도전해보자. 어떻게든 해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작품에 합류한 과정을 전했다.
![배우 문근영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티오엠에서 진행된 연극 '오펀스'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835997b49a12f.jpg)
![배우 문근영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티오엠에서 진행된 연극 '오펀스'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63c9970da417b.jpg)
'오펀스'는 필라델피아 북부를 배경으로 중년의 갱스터 해롤드와 고아형제 트릿, 필립이 이상한 동거를 시작하며 서서히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 2017년 초연된 '오펀스'는 2022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왔다.
문근영은 거친 세상으로부터 동생 필립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트릿 역을 맡았다.
문근영은 "역할을 위해 칼 돌리기부터 간단한 액션도 연습했다. 욕을 잘 못해서 주변 언니 동생 오빠들의 도움을 받으며 연습했다"고 덧붙여 웃으을 자아냈다.
5월31일까지 대학로 TOM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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