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무술 감독이 이끄는 국내 유일의 전문 액션 교육 기관인 서울액션스쿨이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액션 스쿨은 제2의 영화 촬영소인 경기도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에 새로 건립된 마샬아트센터로 옮겨 새 둥지를 튼다.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 영화관계자와 액션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마샬아트센터에서 열릴 오프닝 행사에는 서울액션스쿨 대표이자 국내최고의 액션전문가인 정두홍 무술감독과 강우석 감독이 참석하며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설경구 등 영화배우들이 자리를 빛낸다.
또 현대액션과 사극액션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센터투어가 진행될 계획이다.
서울액션스쿨의 새 둥지인 마샬아트센터는 대지 1천600여 평방미터에 지어진 3층건물로 설계부터 무술훈련 및 스턴트 훈련은 물론 촬영이 가능하도록 건립된 건물이다.
영화 제작투자배급사 시네마서비스 지원 하에 정두홍 액션스쿨 대표가 모든 운영 및 책임을 맡게 되며 향후 영상산업에 빠질 수 없는 인재와 기술 양성으로 한국형 고품질 액션 시스템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