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빌리 엘리어트' 임선우 유니버셜 발레단 수석 무용수가 16년 만에 작품으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임선우는 과거 '1대 빌리'로 활약했고, 이번에는 성인 빌리 역으로 활약한다.
2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기자간담회에서 임선우 무용수는 "16년 전 '나중에 발레리노 된다면 꼭 성인 빌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재작년 신현지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성인 빌리 역의 임선우 [사진=신시컴퍼니 ]](https://image.inews24.com/v1/eec00a659521b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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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빌리 엘리어트'는 내게 뜻 깊은 작품이다. 빌리처럼 15년 흘러 감사하게 발레리노가 됐고 성인 빌리로 합류한게 행복하다. 관객들의 기대만큼 나의 기대도 크다"면서 "빌리와 성인 빌리가 함게 추는 드림발레 첫 순간이 떨리고 설렐 것 같다"고 전했다.
해외협력 안무 톰 호지슨은 "임선우를 통해 예술이 현실이 되는 걸 보고 있다. 신현지와 드림발레를 추던 조그만 소년이 지금은 훌륭한 발레 무용수가 됐고, 멋진 성인 남성이 됐다. 이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잇어 감격적이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성인 빌리 역의 임선우 [사진=신시컴퍼니 ]](https://image.inews24.com/v1/185fa07045c8c1.jpg)
5년 만에 4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빌리 엘리어트'는 탄광촌 소년 빌리가 발레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1년간 3차 오디션을 진행했고, 빌리스쿨을 거쳐 김승주(13), 박지후(12), 김우진(11), 조윤우(10) 등 4명의 빌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4월12일부터 7월26일까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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