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고현정과 경쟁하던 과거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황신혜,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과거 고현정과 '토요대행진' MC를 본 적이 있다. 그때 여자 둘이 MC를 봐 화제가 많이 됐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그때 쇼는 거의 생방송이었고, 프롬프터도 없던 시절이라 대본을 달달 외워서 했다. 나도 현정이도 20대 초반이라 아기였다. 첫방송 때 둘 다 엄청 떨었는데 사고 없이 끝나니 갑자기 안도감이 밀려오더라. 둘이 함께 붙잡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6b63e88b9697a1.jpg)
김숙은 "여자 둘이 진행하니까 기싸움 같은 거 없었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약간 그런 게 있었다. 그런데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게 있으니까"라며 "특히 서로 의상을 많이 체크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87c972eea00543.jpg)
이어 장윤정은 "상대가 입고 있는 의상을 보고, 내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들어가서 악세서리라도 하나 더 하고 나왔다"며 "의상이 점점 화려해졌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회가 거듭될수록 화려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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