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연기대상' 이준영, 정은지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은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 그리고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배우 정은지, 이준영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ce5451e304d95.jpg)
이날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의 주인공은 '24시 헬스클럽' 이준영, 정은지에게 돌아갔다.
이준영은 "12월 마지막날 인기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선생님들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겸손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정은지 역시 "나 역시 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S연기대상' 대상 후보는 '은수 좋은 날' 이영애와 김영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과 엄지원,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그리고 '화려한 날들' 천호진, 이태란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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