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로이킴이 '성형전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일 공개된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에는 로이킴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로이킴에게 "언제부터 잘생겼냐"고 물었고, 로이킴은 "제가 생각했을 땐 초등학교 저학년 때 괜찮았던 것 같다. 사춘기가 오면서 못생겨졌다. 중고등학교 넘어갈 때쯤 얼굴이 제일 별로였다"고 답했다.
![로이킴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80565fcf6b9861.jpg)
이어 로이킴은 "'로이킴 성형 전'이라는 사진들이 많이 돈다. 근데 성형이 아니고 진짜 세월이다. 사춘기가 저를 마치 성형을 하기 전 얼굴 정도로 못생기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가수 전에 개그맨이 꿈이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 근데 아무짓도 안 하는데 웃기는 애들이 있지 않냐. 이런 애들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장래희망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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