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박미선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오랜만의 가족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같이 놀이공원 가본 게 얼마만인지. 잘 놀다 갑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박미선 [사진=박미선 SNS]](https://image.inews24.com/v1/3870353bc680c0.jpg)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박미선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미선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과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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