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 '정보원' 조복래 "대본은 친절하지 않았는데 코미디가 되더라"

[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조복래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로 내달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