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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날들' 이태란, 정인선 보육원에 버린 거 맞았다...정인선 알고 통곡→이태란에 "간이식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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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인선이 이태란에게 간 이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2일 방송된 KBS2 '화려한 날들'에서는 고성희(이태란)가 간 이식을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지은오(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오는 고성희에게 따지러 갔다가 신중하게 행동하기 위해 돌아선다. 지은오는 밤새 고민하다 고성희가 자신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버린 거라는 증거를 찾아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화려한 날들 [사진=KBS2]
화려한 날들 [사진=KBS2]

다음날 지은오는 이지혁(정일우)에게 모든 사정을 설명하고 이지혁은 지은오와 함께 청주 보육원을 찾는다. 청주 보육원에서는 지은오가 원래 파주 보육원에 있다가 거기가 불이 나서 청주로 오게 됐다고 말한다.

지은오와 이지혁은 다음날 파주를 찾고, 거기서 다행히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원장을 만나게 된다. 원장은 고성희를 기억하며 "쌍둥이를 버리고 갔다. 이후 다시 나타나 아들만 데리고 갔다"고 말해준다. 원장은 "독한년"이라며 늘 붙어다니던 쌍둥이를 떼어내고 아들만 데리고 갔다고 한다.

화려한 날들 [사진=KBS2]
화려한 날들 [사진=KBS2]

당시 고성희가 남기고 간 주민등록증 사본을 받게 된 지은오는 통곡하며 주저앉고, 이지혁은 그런 지은오를 안아준다.

다음날 지은오는 고성희를 자신의 사무실로 부르고, 사본을 증거로 내밀며 "간 이식 안해줄거니까 아무런 변명 말고 돌아가라. 내가 당신 딸이 아니니 당신 아들도 내 오빠는 아니다"고 말했다. 일이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했던 고성희는 충격을 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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