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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아이' 최수영, '최애'가 살인용의자?⋯김재영 '무죄입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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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돌아이' 최수영, 김재영이 아찔하게 설레는 무죄 입증 로맨스를 시작한다.

12월 22일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9일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돌아이 [사진=지니TV ]
아이돌아이 [사진=지니TV ]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이광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참신한 필력의 김다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그널' 등 화제작을 꾸준히 선보인 에이스토리가 제작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최수영과 김재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미로운 만남에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먼저 화려했던 모습 위로 붉은 테러 흔적으로 얼룩진 도라익의 전광판, 그 앞에 선 변호사 맹세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 변호사이자 최애 도라익의 11년 차 덕후 맹세나. 손에 들린 포스트잇은 도라익을 향한 팬심을 짐작게 한다. 거기에 더해진 '살인 미소의 내 최애,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되다'라는 문구는 팬과 스타에서 변호사와 용의자로 만나게 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역시 흥미진진하다. 업계 최고로 불리는 능력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 그러나 일이 끝나는 순간 팬심 만렙의 골드보이즈 덕후 모드로 전환되는 온, 오프 다른 일상이 흥미롭다. 팍팍한 일상에 한줄기 빛이었던 최애 도라익을 영접한 곳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가 아닌 상상도 못한 변호사 접견실. "절대 아니라고!" 절규하는 도라익의 외침에 이어진 "우리가 변호사와 살인 용의자로 만나게 될 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라는 맹세나의 내레이션은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예측 불가한 인연을 짐작게 한다. 맹세나는 팬심과 의심 사이에서 도라익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지, 이들이 풀어 나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수영은 최애 도라익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스타 변호사 맹세나로 변신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친다. 남들이 기피하는 사건들만 맡아 백전백승하는 '능력 만렙' 변호사이자, 인기 밴드 골드보이즈의 열혈 팬이라는 반전을 숨긴 인물. 김재영은 맹세나의 최애인 골드보이즈 보컬이자, 한순간에 살해 용의자로 추락한 도라익으로 활약한다. 화려함 뒤편에 어둠을 감추고 살며, 살인사건이라는 상상도 못한 사건으로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이한다.

12월 22일 밤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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