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김희선 주연의 '다음 생은 없으니까'와 이정재의 '얄미운 사랑'이 오늘(18일) 격돌한다. 대한민국 대 가나의 A매치 중계로 인한 방송 시간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18일 TV조선은 "18일 오후 7시 40분부터 생중계되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가나' 경기로, '뉴스9'은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이미지.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3a78c72fb36766.jpg)
![다음생은 없으니까 이미지.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1f009c7e97fb31.jpg)
이어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4회는 예정대로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vN은 오후 7시10분부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프리뷰 쇼'를 선보인다. 이어 7시40분부터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평상시보다 1시간가량 늦은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와 정의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전쟁 팩트폭격 편견타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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