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수지, 김선호의 '현혹' 스틸이 공개됐다.
13일 디즈니플러스코리아는 공식 SNS을 통해 '현혹'의 2026년 하반기 공개 소식과 첫 스틸을 공개했다.
![현혹 [사진=디즈니플러스코리아 SNS]](https://image.inews24.com/v1/a3d83910b84f00.jpg)
웹툰 원작의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수지)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김선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혹 [사진=디즈니플러스코리아 SNS]](https://image.inews24.com/v1/bb26e8f3fa604e.jpg)
극 중 수지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은 남문호텔 주인 송정화를, 김선호는 신비로운 여인 송정화를 마주하고 그림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는 화가 이호를 연기한다. 두 사람 모두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혹'은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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