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의 예고편이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 첫 공개됐다.
13일 오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는 디즈니+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 대만, 브라질 등 14개국가 4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21세기 대군부인 [사진=디즈니+]](https://image.inews24.com/v1/8b359163c99706.jpg)
![21세기 대군부인 [사진=디즈니+]](https://image.inews24.com/v1/5e1e3f05eb34bd.jpg)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의 예고편을 선보였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이날 행사장에서는 예고편 공개에 큰 함성과 환호가 이어졌다. 다만, 아이유와 변우석은 촬영 일정으로 이날 행사에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026년 봄 공개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가 MC로 다시 만난 새 예능 '운명전쟁49'부터 2년만에 시즌2로 돌아온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26억뷰 레전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혼황후', 박보영 주연의 '골드랜드'와 수지, 김선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현혹', 아이유, 변우석의 '21세기 대군부인', 그리고 2026년 텐트폴로 주목받는 현빈, 정우성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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