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은 관리법을 밝혔다.
6일 공개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지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지현은 관리법을 밝히며 "러닝도 하고 요즘엔 복싱도 한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매일 8시에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전지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e410e0d5fb4da.jpg)
이어 전지현은 "어릴 때는 체중 감량이 목적인 운동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점점 몸으로도 느끼고 있다. 한 가지 운동만 하다보면 몸이 익숙해지고 정체되는 느낌이 들더라. 새로운 운동을 추가해야겠다 싶어 복싱장에 갔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 덧붙였다.
![전지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ce5a577de00641.jpg)
또 전지현은 "운동을 하려면 몇 회씩 끊고 그러는데 '평생 운동을 한다' 이런 마인드로 해야 습관이 된다. 음식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아침 먹고 운동하는 게 불편해서 공복에 운동을 한다. 운동한 다음에 최대한 늦게 2시쯤 먹는다. 단백질을 먼저 먹고, 계란을 주로 먹는다. 아보카도, 그릭요거트 같은 걸 먹는다. 점심 약속 있으면 다 먹긴 한다"고 식단법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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