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티켓, 뮤지컬 '물랑루즈!' 전관 스페셜 무대 진행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티켓은 내달 6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물랑루즈!' 전관 스페셜 무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단독 전관 행사 '컬쳐 웨이브: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고객의 공연·문화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한다는 목표다.

물랑루즈!는 2022년 아시아 초연에 이어 재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특별 공연에는 배우 이석훈(크리스티안 역), 정선아(사틴 역)가 출연해 NOL 고객 한정 무대를 펼친다. NOL 카드 보유 회원이라면 단독 선예매 혜택과 함께 20%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2023년부터 현대카드와 함께 NOL 스테이지 캠페인을 통해 NOL 카드 회원 대상 특별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레미제라블', '시카고', '킹키부츠' 등 국내 대표 뮤지컬과의 협업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공연과 문화 혜택을 결합한 NOL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