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문가비가 '정우성 혼외자 논란'이 이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문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문가비 [사진=문가비 SNS]](https://image.inews24.com/v1/b0f941cd6ad397.jpg)
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문가비 [사진=문가비 SNS]](https://image.inews24.com/v1/544b9de2c2f847.jpg)
이후 정우성은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제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내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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