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매력적인 연기자 신동욱이 '소울메이트' 주인공에 발탁됐다.
신동욱은 MBC 새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음악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았다.
3월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소울메이트'는 남녀 간의 연애 심리와 애정의 기술, 현실적인 결혼에 대한 의미 등을 재해석해보는 성인 취향의 시트콤.
신동욱은 극중 패션쇼장이나 갤러리 등 음악이 필요한 곳에 노래를 코디네이터 하는 직업의 매력남으로 등장, 매너 좋고 모든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자칭 선수의 모습을 선보인다.
데뷔후 처음으로 주인공에 캐스팅된 신동욱은 영화 섭외 등 쇄도하는 러브콜에도 불구, 이 드라마에만 전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소울메이트'는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3월초(월요일 오후11시) 방영될 예정이다. 신동욱 외에 이수경, 사강, 료헤이, 최필립 등이 출연한다.
주말엔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10대 청소년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신동욱이 이번 시트콤을 통해 20대 여성들에게 '소울메이트'로 사랑받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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