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바다가 S.E.S.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유진, 브라이언을 초대한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경림은 "곧 S.E.S.가 30주년을 맞이하는데 팬들을 위해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있냐"고 물었고, 바다는 "당장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 슈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상태다. 모든 게 자연스러워지는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a5aa4bdf1018f8.jpg)
이어 박경림은 "최근에 바다가 앨범을 준비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바다는 "준비하면서 10km씩 뛰었다. 사람들이 관리 잘했다고 말하는데, 핵심은 노래를 예전처럼 부르고 싶고 목소리가 여전하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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