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함소원·진화, 딸과 롯데월드서 포착..."혜정이 많이 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함소원, 진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만남의 광장 롯데월드. 소원 언니 가족 만남.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혜정이 많이 컸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롯데월드에서 함소원 가족과 기념 사진을 남기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