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장대소'가 박준형-장혁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는 30년 우정의 절친 박준형-장혁이 일반인들의 콜(요청)을 받아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두 사람의 '범접불가' 포스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장대소 [사진=SK브로드밴드 ]](https://image.inews24.com/v1/b490b5a82f093f.jpg)
포스터에서 박준형과 장혁은 선글라스에 복고풍 커플룩을 맞춰 입고 정면을 응시한 채 ‘엄근진’한 바이브를 뿜어낸다. 어떤 콜이든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뿜어져 나온다. 또한, 장혁은 전화 수화기를 들고 콜 접수에 임하는 모습이고 박준형의 옆으로는 ‘콜’을 외치는 확성기가 있어서 앞으로 펼쳐질 '상상초월 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부탁 있으면 말만 하세요! 콜만 주면 어디든 출동~"이라는 문구가 포스터에 담겨 있어 두 사람의 해결사 활약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제작진은 "박준형과 장혁이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하는 '30년 지기' 케미를 촬영 현장에서도 제대로 보여줬다. 상상초월 첫 콜 앞에서 당황하기도 했으나, 서로 합을 맞춰가며 해결해가는 모습이 그야말로 박장대소 그 자체였다. 진지와 엉뚱을 오가는 박준형-장혁의 유쾌한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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