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진이 그룹 S.E.S 활동 당시 몸매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유진과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S.E.S 활동 당시 자주 갔던 부대찌개집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S.E.S 활동할 때 이걸 먹었냐. 관리하기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유진은 "그때는 막 먹어도 살 안찔 때다. 맨날 춤추고 힘드니까 바지를 줄일 정도였다"고 말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5620bee5c24489.jpg)
이어 유진은 "지금은 밥을 못 먹는 게 한이다. 살을 빼야 한다"고 맗앴고, 전현무가 부대찌개에 사리로 나온 칼국수를 언급하며 "근데 왜 칼국수 면은 먹냐"고 놀렸다.
이에 유진은 "칼국수 먹으려고 밥을 안 먹는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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