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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난리난 요가원 오픈 소감 "뭘 가르칠지 우왕좌왕...한달동안 시끄럽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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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을 오픈한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요가원 오픈 소식을 전하며 "한 달 동안 시끄럽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제주에서 요가원을 오래 운영했는데 그땐 조용히 지내서 요가원은 큰 기삿거리는 아닌가보다 생각했다. 서울에 요가원을 오픈하니 좀 다르더라"고 덧붙였다.

완벽한 하루 [사진=MBC라디오]
완벽한 하루 [사진=MBC라디오]

이효리는 "어제 시작해서 오늘까지 4번 했다. 오랜만에 하니까 잘 기억이 안나더라, 뭘 가르쳐야 할지 우왕좌왕했다"며 "일단 공간이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저희가 집에서는 잡다한 물건이 많은데, 요가원은 그런 게 없으니까 집중하는 시간이 좋으셨을 것 같다. 초반에 예약이 피켓팅이라고 하듯이 예약을 해서 오신 분들이니까. 제 입장에서는 눈을 감으라고 하기가 뭐하더라. 보러왔는데 눈을 감으라고 하니까. 끝나고 가라고 하니까 '가야 되나' 하면서"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이효리는 "이효리 보러 왔다가 요가에 매력있네 그런 좋은 효과가 있으면 좋겠고, 여기 왔다가 주변 동네 요가원에 등록하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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