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가 '돌싱 특집'으로 돌아온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네 번째 '돌싱 특집'인 28기가 첫 등장만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경신'과 '도파민 폭발'을 예고하는 현장이 담긴다.
![나는솔로 [사진=ENA, SBS PLUS ]](https://image.inews24.com/v1/16b4959fa69253.jpg)
그동안 '나는 SOLO'는 10기, 16기, 22기, 그리고 28기까지 6기수마다 '돌싱 특집'을 선보여 왔고, 매번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켜 역대급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28기는 맵다 못해 아릴 정도로 화끈하게 웃음과 눈물을 넘나드는 '돌싱 로맨스'의 시작을 오롯이 보여주기 위해 100분 특별 편성된다.
예고편에서 한 솔로녀는 침대를 뒹굴면서 "미친 거 같아, '나는 SOLO'"라고 포효한다. 이후로도 질투와 오해 등으로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와 사건이 3MC를 소름 돋게 만든다.
데프콘과 이이경은 솔로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다 감탄을 터뜨린다. 단아한 매력의 솔로녀에 이어, 또 다른 솔로녀가 통통 튀는 모습으로 "저한테 (비주얼로) 매력을 덜 느낄지도 몰라도, 자꾸 보다 보면 살살 당길 것~"이라고 알싸한 입담을 과시해 3MC를 빠져들게 만드는 것. 데프콘과 이이경은 "오셨구나!" "귀하다, 귀해~”"라며 두 손까지 번쩍 들어 28기 솔로녀들을 환영한다. 무엇보다, 첫인상만으로 솔로남은 물론 3MC까지 '입틀막'하게 만드는 ‘여신 느낌의 솔로녀가 강림해 "연예인 같다" "아이돌 아니야?"라는 찬사가 터진다. 송해나는 "너무 어리실 것 같은데?"라며 고개를 갸웃하고, 급기야 데프콘은 "뒤에 엄마가 오시나 보다. 그분이 출연자인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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