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 멋대로 과몰입 클럽' 채정안이 MC역할에 과몰입한 탁재훈을 보고 "기특한 오빠"라고 표현했다.
2일 오전 서울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내 멋대로 과몰입클럽' 기자간담회에서 채정안은 "내멋대로 라는 말이 현재 살아가는 나를 좀 더 관심갖게 되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과몰입도 궁금하고. MC 채정안의 모습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라고 했다.
!['내멋대로 과몰입클럽'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채정안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3b47a93f172585.jpg)
!['내멋대로 과몰입클럽'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채정안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f7cce3da362a52.jpg)
채정안은 함께 진행하는 탁재훈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프로그램과 진행자 역할에 과몰입되어있는 탁재훈을 보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탁재훈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누군가를 옆에서 몰입해서 보니까 장점도 보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내 멋대로 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 등이 출연한다.
3일 밤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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