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MC이어 CF모델로도 대박!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배우 송강호에 이어 노화방지 드링크의 모델로 나선다.

영진약품은 탁재훈이 코엔자임큐텐 함유 드링크 '영진큐텐'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MC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그는 6개월 단발에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탁재훈씨는 3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20대의 감각과 젊음을 가지고 있어 노화방지에 효과있는 드링크의 모델에 적격자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19일 서울 강남의 한 힙합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열정적이고 세련된 힙합 댄스 실력과 유쾌한 입담을 과시, CF 제작진으로부터 "과연 탁사마"라는 평가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이 등장하는 '영진큐텐' 광고는 다음달 초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