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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연기 부담 때문에 5kg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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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들이 얻어낸 호평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

KBS 1TV 60부작 대하드라마 '서울 1945'의 주연을 맡은 탤런트 한은정이 본격적인 등장에 앞서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몸무게도 5kg이나 빠졌을 정도다.

17일 한은정의 소속사 GM 기획 관계자에 따르면 한은정은 '서울 1945'가 지난 주말 방영 4회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자 무척 기뻐했으나 금세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겠다"며 고민에 빠졌다는 것.

데뷔 초 MBC '남자의 향기'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한은정은 당시 연기력에 대한 혹독한 비판에 시달린 바 있어 오랜만의 주연 복귀작인 '서울 1945'에 더욱 열정을 쏟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은정은 "아역 연기자들이 워낙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면서도 "아역들이 쌓아놓은 호평을 무너뜨릴까봐 조심스럽고 긴장된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일주일에 4~5일씩 지방 촬영을 강행하고 있고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면서 "60회로 종영하는 그 날까지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은정의 측근 역시 "평소에도 대본을 한시도 놓지 않고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연기에 대한 직접적이고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구한다"며 "몸무게도 5kg 가량 빠졌을 정도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은정은 오는 28일 방송될 7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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