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트페어링' 미미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채널A '하트페어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철환 PD,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가 참석했다.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7일 채널A '하트페어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dba87f8c9902e5.jpg)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를 그려내는 결혼 전제 연애 프로그램이다. "결혼 전 마지막 연애를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모인 청춘남녀들이 예비 배우자를 찾기 위해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미미는 '하트페어링'을 통해 연애 세포 대신 결혼 세포가 깨어났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미미는 "결혼으로 하이패스 상태"라 너스레를 떤 뒤 "연애, 결혼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일에 집중하지 않나. 그런 분들도 혹 하실 정도로 역대급 설렘이다. 공감도 많이 될 것이고, 인생 드라마라는 생각이 느껴질 것이다"고 말했다.
미미는 "연애와 결혼의 기로에 서 있는 2말3초 여러분들, 오늘 보셔야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7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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