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둘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을과 캠핑을 떠난 강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주은은 아들을 소개하며 "2주 전에 전역을 했다. 그래서 너무 고맙게도 공익 마무리 잘 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같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강주은과 둘째 아들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74580443edc636.jpg)
이어 강주은은 "전역 축하하고 너무 대견하고 식구들이 다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너무 고맙다. 나와줘서. 지금 괜찮냐 기분 어때?"라고 물었다.
유진 군은 "아직 조금은 두렵긴 한데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고, 강주은은 "앞으로 어떤 일 하고싶냐"고 물었다.
이에 유진 군은 "첫번째로 그래픽 하고 싶다. 미국에 있는 3D 온라인 학교 다니고 있다.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 배우고 있는데 앞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파일럿을 하고 싶어서 캐나다에 있는 학교에 다닐 생각도 있다"고 말했고, 강주은은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거 많이 해봐도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comment--
클린정책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