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2위를 지켰다.
31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615점을 얻어 이틀 연속 넷플릭스 TV시리즈 2위를 차지했다. 1위 국가는 하루 만에 13개국에서 19개국으로 더 늘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1370b951fd6670.jpg)
앞서 글로벌 6위로 출발했던 '중증외상센터'는 통쾌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개, 센스와 위트가 넘치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극찬을 얻고 있다. 입소문을 제대로 타면서 글로벌 2위까지 올라섰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다.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주지훈과 추영우, 하영, 정재광, 윤경호, 김선영, 김의성, 김원해 등이 열연했다.
현실과 판타지를 적절하게 담아낸 '중증외상세터' 속 주지훈과 추영우는 특별한 브로맨스 케미를 형성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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