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 앞두고 칼 빼들었다..."초상권 무단 도용 강력 대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초상권 무단도용 및 허위 광고에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2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최근 김종민 사진을 무단도용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를 포착했다.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 고발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업체는 김종민의 신뢰도를 악용하고, 수익금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 허위 광고에 속지 않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불법 광고는 물론, 투자를 유도하는 업체들이 다수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