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올라운더로서 새해 '열일'에 나선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옹성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튜브 예능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옹성우는 웹 예능 '백수근 삼촌' 뿐만 아니라 '아이돌격'의 웹 콘텐츠 '라면 먹고 갈래?'에 출연한다.
옹성우는 전역 후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 주인공 니코 역으로 더빙 캐스트에 참여했으며, JTBC 뉴스룸에서 일일 기상 캐스터와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 행보 중이다.
특히 옹성우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 첫 더빙에도 능숙한 목소리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인정받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뉴스룸' 일일 기상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던 옹성우는 차분하고 매끄럽게 날씨를 예보해 뜨거운 반응과 칭찬을 얻었다.
옹성우는 2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COMEONG'(컴옹)은 오는 2월 1일 YES24 LIVE HALL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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