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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밥밥' 이광수, 도경수 현란한 칼질에 질투⋯오픈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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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광수가 도경수의 현란한 칼솜씨에 질투 부스터를 켠다.

오는 1월 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는 찐친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스핀오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예고편 영상 캡처 [사진= tvN]

절친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 운영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친 가운데 두 사람이 재료 손질에 몰두 중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위생 마스크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진지하게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빠른 속도로 양파를 써는 도경수의 칼질을 보고 스태프들이 감탄하자 이광수가 "이게 오 할 정도야?"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이에 질세라 이광수는 시금치에 묶인 끈을 칼로 능숙하게 자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상황. 힘겹게 끈을 끊어낸 뒤 이광수는 "(칼날이) 반대쪽이구나?"라며 칼 등으로 자른 사실을 발견하는 허당미를 발산한다.

이처럼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뭐든지 척척 해내는 만능 본부장 도경수와 사장 이광수의 엉뚱한 매력이 더해져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오는 9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며,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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