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4년만에 완전체로 거듭난 베이비복스(김이지, 간미연, 이희진, 심은진, 윤은혜)가 뜨거운 화제를 이끌고 있다.
23일 오후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응원봉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급동 1위"라며 "신났쪄~ 난리 났쪄~"라고 감격을 전했다.
이 게시글에 간미연은 "막둥이가 씐나쪄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누나들이 있어서 제 학창시절이 빛이 났다' '이 조합 계속 보고싶어요' '너무 잘해서 계속 보게됨' '보고 또보고, 콘서트 열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를 통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베이비복스는 히트곡 'Get Up' '우연(우울한 우연)'에 이어 키스오브라이프와 'Killer'로 합동 무대까지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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