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늘(21일) KBS는 연예대상, SBS는 연기대상을 진행한다. 대상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5년 연속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한 SBS는 21일 밤 8시35분 'SBS 2024 연기대상'을 생중계한다.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아 화려한 '크리스브스 파티'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를 화려하게 수놓을 6인의 대상 후보도 공개됐다. '재벌X형사'의 안보현, '7인의 부활'의 황정음, '커넥션'의 지성, '굿파트너'의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 '열혈사제2'의 김남길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KBS는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 아래 21일 밤 9시20분 '2024 KBS 연예대상'을 생중계한다.
올해는 자칭 타칭 'KBS의 아들'들의 뜨거운 격돌이 벌어진다. 2차례 KBS연예대상 경력이 있는 유재석이 '싱크로유'로 후보에 오른 가운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불후의 명곡' 이찬원, 그리고 17년 째 '1박2일'로 KBS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김종민 등 5인이 후보다.
올해를 뜨겁게 달군 SBS 드라마, KBS 예능의 대표 얼굴은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늘 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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