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이 모두가 애타게 기다려온 로맨스 드라마로 컴백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거칠고 강렬한 장르물에서도 로맨스 눈빛을 장착,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준혁이 드디어 그 달달한 눈빛을 제대로 반짝일 수 있는 완벽한 로맨스 드라마로의 컴백을 알려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다.
모두가 오래도록 이준혁의 로맨스를 기다려온 만큼, 그가 연기할 '유은호' 캐릭터는 고당도 설렘을 안겨줄 완벽한 유니콘 남주다. 훈내 진동하는 마스크에, 세상에 또 이런 남자가 있을까 싶을 만큼 따뜻한 매너와 배려가 기본으로 장착된 그는 그야말로 만인의 이상형이다. 그런 은호가 '피플즈' CEO 지윤만의 완벽한 비서가 되어 하나부터 열까지 밀착 케어 할 예정. 장르물 말고 로맨스에서도 날아다닐 이준혁의 핑크빛 에너지가 격하게 기다려지는 대목이다.
5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는 이준혁의 로맨틱한 활약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피로가 깃든 출근길에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은호는 지친 마음을 단번에 환기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갑자기 날아드는 야구공을 한 손으로 잡아내는 은호의 완벽한 피지컬은 심장을 저격한다.
모든 걸 잘 하는 그는 업무 능력에 있어서도 '탑(TOP)'을 찍는다. 철두철미 J형(계획형) 인간인 그는 지윤의 어지럽혀진 사무실은 물론이고 빽빽한 스케줄까지 신들린 정리정돈 실력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며, '나도 은호 같은 완벽한 비서 가지고 싶다'는 판타지를 자극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사무실에서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 그는 이미지만으로도 고자극 설렘을 유발, 영상으로 살아 숨쉴 완벽한 로맨스 남주 은호를 빨리 만나보고 싶어진다.
제작진은 "이준혁이 설렘 유발자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그의 밀착 케어 로맨스는 현장 스태프들마저 설레게 했다. 여러분들의 높은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예언하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1월 3일 금요일, '나의 완벽한 비서'를 찾아달라"라고 전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오는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2회는 10분 이른 1월 4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