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혜리가 '청룡영화상' 참석 소감을 전했다.
1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청룡영화상'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45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어서 정말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할게요! 필선아 덕분이야 너무 너무 고마워! 그리고 '빅토리'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혜리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당시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정우성이 무대에서 사과하자 떨떠름한 표정 지어 화제가 됐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임지연의 응원과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한편,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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