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여자)아이들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전소연을 비롯해 미연, 민니, 우기, 슈화까지 5명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7년간 쌓아온 자신들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여 더 넓은 무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30일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재계약을 깜짝 발표했다. 전소연은 "저 혼자가 아니라 다섯 명 다 같이 재계약하기로 했다"며 "오늘 이 무대 올라오기 전에 그렇게 이야기를 다 하고 왔다. 저 혼자 아니고 멤버들 다 같이, 다섯 명 재계약 맞다. 내년에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 이후 'LATATA', '덤디덤디 (DUMDi DUMDi)', '퀸카' 'TOMBO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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