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정현 딸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오늘 '편스토랑' 5주년이라서 딸이 인사드리면 좋겠다 싶더라"라고 말하며 딸과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엄마의 부름에 딸 서아가 등장했고, 서아는 5주년 기념 풍선을 들고 등장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실물 영접"이라며 감탄했고, 서아는 "축하합니다"라며 하트 애교까지 보였다.
붐은 "오늘 스페셜 MC다"라고 소개했고, 이연복 셰프는 "맛있는거 사 먹으라"라고 말하며 5만원 용돈을 주기도 했다. 이에 이정현은 "이거 엄마 주라"라고 말하며 서아의 돈을 가져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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