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수미가 2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세.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수미는 지난 7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김수미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5월까지 연극 '친정엄마'로 무대에 올랐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났다.
연예계 후배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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