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백지영이 박영규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박영규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영규는 25살 연하의 아내와 찍은 결혼 사진을 공개했고, 박서진은 "엄청 미인이다"고 감탄했다.
백지영도 "엄청 아름다우시다. 보는 순간 데미 무어 생각이 났다. 약간 채시라 미모도 있다"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아내분이 저랑 동갑이시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아내가 건설사 총괄 실장이라고 밝히며 "지인 소개로 만났다. 일단 오피스텔을 계약했다. 그 사람 때문에 사게 됐다. 와이프와 이야기할 수 있는 다리가 놓아진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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